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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물가가 싼 태국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호텔, 이동수단, 관광지 선택, 먹을거리 등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대부분 한명이 스트레스를 받으시면서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제가 최근에 태국을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 스트레스를 없에 드리겠습니다.
방콕 파타야 일정으로 4인 가족여행을 다녀왔으며 무척 재미있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저의 후기를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쉽게 여행계획을 짜실수 있을겁니다.
목차
태국 항공권 예약 팁 및 주의사항
1일차 일정
- 새벽 도착 시 호텔 추천
- 이동수단 추천(방콕여행 > 파타야 이동)
- 방콕 여행지 (왓 아룬, 아이콘 시암)
- 방콕 > 아마리 파타야 호텔 이동
2일차
- 산호섬 투어
- 맛사지
3일차
- 라마야나 워터파크
- 파타야 해변 걷기
4일차
- 파타야 > 방콕 이동
- 플래티넘 패션몰
- 킹파워 마하나컨
- 공항 이동
태국 방콕 여행 항공권 예약 팁 및 주의사항(필독)
제가 네이버 항공권 및 여행사 등에서 검색해 봤지만 스카이 스캐너가 가장 저렴한 비행기 항공권을 검색 해 줬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스카이 스캐너에 수시로 들어가셔서 검색을 하시면 가격이 계속 변하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적당한 금액이 나오면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원하는 날짜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최저가 리스트가 나옵니다.
원하는 항공사와 가격을 선택하시면 여행사로 이동하여 예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서 항공권 구매하실 때 주의하실 것이 있습니다.
비행기 짐칸에 따로 보낼 수 있는 수하물 이용권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항공권 구매 시 아래와 같은 팝업이 나오는데 일부 아주 싼 항공권은 수하물 운임을 따로 요청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짐이 많으시다면 수하물 포함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색칠한 것 처럼 성인/소아 15킬로그램이라고 되어 있으면
4인가족이 따로 60킬로그램을 비행기 짐칸에 붙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1일차 태국 여행
1일차 방콕 호텔 예약 팁
보통 태국여행은 저녁 비행기를 타고가서 새벽에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태국 방콕 수완나품 공항 근처 호텔에서 아침까지 쉬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새벽에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비싼 호텔에 머물면 손해입니다. 그리고 새벽에 픽업까지 해주는 호텔을 고르시면 좋습니다.
저는 아래 가성비 숙소에 머물렀는데 조식포함으로 4만원에 머물렀는데 나쁘지 않아 추천드립니다.
아주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하룻밤 쉬기에는 괜찮았습니다. 조식도 먹을만 하게 나왔습니다.
골든 포이어 스완나품 에어포트 호텔이면 4성급 호텔입니다.
픽업요청하면 비행기 도착시간에 공항으로 픽업을 하러옵니다.
식당 뒷쪽으로 물위에서 놀수 있는 공간도 있고 식당도 깨끗합니다.
1일차 방콕 투어 및 파타야 이동 수단 추천
1일차는 호텔에서 조식 후에 방콕 투어를 하고 파타야로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방콕 시내를 돌아다니고 파타야를 이동할 때, 택시나 그랩 등을 이용해도 10만원 정도 듭니다.
태국은 택시를 잡고 흥정을 해야하는 시스템인데, 더운 날씨에 못할 짓입니다.
이동 수단이 여러가지 있는데 저는 아래 하루 12시간 기사포함 렌트를 추천드립니다.
박군투어에서 하루 12시간 기사포함 렌트를 하면 더운 날씨에 택시 등을 기다릴 필요없이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방콕에서는 왓아룬과 아이콘 시암을 이용하였습니다. 이때 렌트기사가 관광할 곳에 내려주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을 하러옵니다. 또한 한국에서 잘 사용하는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셔서 방콕 > 파타야 > 일일렌탈 > 12시간 > 날짜 선택 해주시고
탑승인원과 차량을 선택해 줍니다.
여유롭게 탑승하시려면 SUV를 추천드립니다. 가격도 8,000원 밖에 차이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예약을 하면 12시간을 개인 기사처럼 쓸 수 있어 정말 편합니다.
방콕에서 파타야 이동하는 톨비도 포함입니다.
아침 출발시간을 알려주면 기사가 호텔앞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1일차 관광지 왓아룬
태국 방콕에 왔으니 왕궁은 들러야 겠죠? 사진찍은 곳도 많고 사원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입장 시 복장규정이 있는데 왓아룬 왕궁 입구에 코끼리 바지 파는 곳이 많습니다.
5000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태국에서는 무조건 흥정을 하시고 깍아 달라고 하면 깍아줍니다.
1일차 관광지 아이콘시암
왓아룬 관광 시 무더운 날씨에 지치셨을 겁니다. 그래서 아이콘 시암 쇼핑몰로 이동합니다.
아이콘 시암은 우리나라의 백화점 비슷합니다. 가격도 우리나라보다 싸지 않은 태국의 부자들이 가는 곳이라고 합니다.
쇼핑몰을 구경하시고 지하에 먹을 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태국의 야시장을 쇼핑몰 지하에 꾸며놓은 것이라 가격은 비싸지 않아서 시원한게 점심 먹기는 안섬맞춤입니다.
아이폰 매장이 크게 있고 블럭쌓기 놀이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태국 물건 살 때 정보
태국 가실 때 환전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현지에 가서 얼마를 사용할 지 잘 감이 안서기도 해서 무작정 많이 환전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환전손실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토스 GLN 입니다. 현지 대부분의 로컬 가게와 시장에서 결재할 때 쓰이는 수단입니다. 결재하실 때 상인에게 "스캔" 이라고 말하면 QR 코드를 보여주는데 토스 GLN을 이용하여 결재하시면 됩니다.
2일차 호텔 아마리 파타야 이동
왓아룬과 아이콘시암을 구경하고 이제 파타야로 이동합니다. 기사에게 전화나 카톡으로 픽업 요청을 하면 10분 이내로 도착하여 편안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방콕에서 파타야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리니 차안에서 한숨 주무시면 파타야에 도착하실 것입니다.
아마리 파타야는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타야 모래 해변가에 있는 호텔이고 호텔 내부에 작은 워터파크가 있어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이 무척 좋아하는 호텔입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아마리 파타야에 도착하면 이제 저녁식사를 하셔야 할 것입니다. 걸어서 10분 정도에 터미널21이 있는데 이곳에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태국 음식들이 저렴한 가격에 많으니 이용해 보시고 쇼핑몰 내부도 볼 것이 많으니 한번 들러보세요.
글이 길어져서 2일차 일정은 아래 링크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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